아이센스리그PC방 국내 최초 전좌석 블루투스 존 도입

[자료제공: 아이센스리그PC방]

아이센스리그PC방은 국내 PC방 브랜드 최초로 전좌석에 블루투스 존을 도입한다고 오늘(1일) 발표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23년 노하우를 가진 국내 PC방이며, 2020년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연매출 280억 돌파한 명실상부 PC방 프랜차이즈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특허받은 전용 책상과 트렌디한 먹거리 메뉴로 고객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보통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헤드셋을 착용하는데, 최근 애플의 에어팟 맥스나 젠하이저, 보스 등의 유명 오디오 기기 회사들이 고성능의 블루투스 헤드폰들을 속속 출시하며 블루투스 보급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블루투스 헤드셋은 무선 연결방식으로, 게임 시 걸리적거리는 선이 없어 좀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이를 PC방에서도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전좌석에 블루투스 동글을 설치하여, 고객은 자신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이용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의 가맹본사인 아이센스F&B는 전좌석 블루투스 존 도입을 기념하여, 4월 가맹계약 시 전좌석 블루투스 존 무료 세팅, 프리미엄석 무상 업그레이드와 대당 1만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점포를 본사가 인수하고, 다른 상권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시켜주는 파격적인 ‘재창업 보장제도’를 창업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리그PC방 범계2호점 점장은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매장에서 사용중인 게이밍 헤드셋은 우수한 품질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이미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공용 물품 사용을 꺼리거나, 고음질의 오디오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블루투스 존 도입 후 자신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무선으로 좀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게임이 가능해진 부분이나, 블루투스 접속 품질 등에 대해서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안양 범계2호점과 인천 동암점을 시작으로 블루투스 존 도입 매장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기사출처 : 디스이즈게임 (https://www.thisisgame.com/webzine/game/nboard/225/?n=14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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