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벌툰’이 예비 창업자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허니박스 10관 지원을 포함하여 14가지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만화카페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만화카페는 다양한 만화책은 물론, 여러 가지 식·음료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테이블과 소파, 다락방과 같은 다채로운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이 편안한 환경에서 만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돋보인다.
넷플릭스, 웹툰 등 업계의 성장에 힘입어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한 멀티플렉스 카페로 새로운 재미와 휴식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운영 경력 23년 이상의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인 만큼 탄탄한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
시간제 과금으로 다양한 컨텐츠 이용을 통한 매출 상승이 가능하며, 자체 먹거리 브랜드를 통한 식·음료 부가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초기 창업 자금 확보를 위해 1금융권 신한은행과 MOU를 체결하며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월 매출 보장 제도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신규 매장으로 재창업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총 1,200만원 상당의 가맹 개설비를 지원하여 창업 부담을 한결 낮췄다.
업체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분석하여 고객들이 선호하는 부분을 반영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창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툰은 5월 3일(화) 오후 2시 본사에서 소규모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그 외에 1:1 실시간 창업 상담도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