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북 소상공인 대상 특별운영자금 지원!

전라북도 소상공인 여러분들! 주목하세요!

전북은행이 전북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서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번 특별운영자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라북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이라고 하는데요.

전북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이 전북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은 약 ‘75억원’의 규모로 전북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 5000만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전북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75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한다고 합니다.

특별운영 자금의 대출 만기는 최대 8년, 금리는 현재 연 1%대 중반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저금리의 운영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전북은행의 특별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지난 21년 9월 추석을 앞두고 당시 지속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부진,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5천억원 규모의 ‘추석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 설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자금 1조원을 지원하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 전북은행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행보도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전북은행의 전라북도 소상공인 대상 특별운영자금 지원이 전라북도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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