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영업시간 및 모임 인원 제한 등으로 많은 자영업자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 위주의 음식점들이 반사이익을 얻으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배달창업 아이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닭꼬치 프랜차이즈 꼬치의 품격이 소자본 배달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비와 로열티를 면제하는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가맹 50호점을 돌파한 꼬치의 품격은 꾸준히 증가하는 1~2인 가구 수와 외식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여 호불호가 거의 없으면서 경쟁 브랜드가 적은 닭꼬치를 전면에 내세워 성장하고 있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조리 방법과 소스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닭꼬치의 장점과 1~2인 가구가 이용하기에 합리적인 양과 가격으로 홀 운영뿐만 아니라 테이크 아웃과 배달 서비스로 집에서 홀로 즐기는 홈술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매일 새 기름을 사용할 뿐 아니라, 닭꼬치 100개 조리 시 그릴 교체와 청소 등 위생에도 철저한 관리를 기울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꼬치의 품격은 이달 창업 혜택으로 지역별 1호점에 가맹비와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고 배달앱 마케팅 비용과 SNS 마케팅, TV 지역광고 등 오픈 이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8월 중 화성 새솔점, 안산 본오점, 파주 문산점, 목포점의 개점을 앞둔 꼬치의 품격은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추가 혜택 지원과 꼬치의 품격 대표 메뉴 시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설명회는 방문 전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출처 : 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645)